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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미리 잘 관리하고 계세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은 매년 12월말 결산을 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는 ‘결산재무제표’를 근거로 기업에 필요한 자금수요에 대한 가능여부 평가를 받아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 2017년 기업금융 활용을 위해 재무제표를 사전관리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자.

재무제표 결산은 기업금융지원의 핵심 Key 재무제표는 기업이 1년간의 사업의 성과를 반영하는 매우 중요한 성적표이며, 이 내용은 결산이 확정되면 1년간은 변경이 어려워 사업성장을 위한 자금이 필요할 때 좋지 않은 재무제표를 보유한 기업에게는 치명적인 기업의 약점으로 작용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재무제표가 기업금융의 핵심적인 요소임을 망각하고, 12월말이 지난 새로운 회계연도 1월 ~ 3월 사이 전년도 사업실적에 체계적인 검증이 없이 재무제표를 결산하여 사업자금을 조달하려 할 때 금융기관 또는 정책금융 지원기관의 지원규모가 작거나 지원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500개 기업 재무제표 기업금융지원 검토결과 80%는 지원불가 ㈜제타플랜인베스트는 2016년 1월 부터 9월 까지 한국FP센터 로얄회원들의 고객기업 500여개 기업들의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 기업금융지원 검토기간 : 2016년 01월 05일 ~ 2016년 09월 30일

■ 기업금융지원 대상기업 현황 : 한국FP센터 로얄회원 고객 500개사(법인 450개사, 개인 50개사)

■ 기업금융지원 신청사유 : 운전자금 필요 400개사 / 시설자금 50개사 / 투자유치 50개사

■ 간략 검토 후 재무제표 확정 : 400개사 , 80% , N/A

■ 구체적 검토 후 재무제표 확정 : 75개사, 15%, 양호

■ 전년도 가결산 검토 후 재무제표 확정 : 25개사, 5%, 우수

전체 500개 기업 중 80%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회사내부의 재무비율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 세무«회계 대리인이 결산한 내용을 검토 없이 결산 재무제표로 확정을 하고 있었으며, 15% 해당하는 75개 기업은 비교적 체계적인 재무제표의 내용을 분석하여 결산하는데 이는 회사 내부에 CFO의 역할을 하는 전문가를 보유한 기업이다. 나머지 5%에 해당하는 25개 기업은 결산이 확정되는 12월 이전인 11월경 사전에 가결산을 하여 회사의 재무제표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충분히 보완하여 다음해 완벽한 결산을 한 후 재무제표에 반영하여 기업자금 지원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우수한 기업으로 파악이 되었다

상기 분석결과를 간략 검토 후 재무제표를 확정한 400개사의 기업 중 350개사는 기업금융 지원을 받지 못하였으며, 구체적인 검토 후 재무제표를 확정한 양호한 등급의 75개사는 필요한 사업화 자금의 50% ~ 80% 수준에 자금조달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 전년도 가결산을 통해 재무제표를 체계적으로 결산한 기업 25개사는 필요한 사업화 자금의 100% ~ 150%까지 지원을 받아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 할 수 있었으며, 이 중 5개사는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평균 20억원을 유치하였다. ◇ 필자소개 홍현권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 경영학 박사로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평가 전문위원, 한국과학기술정보위원회 녹색R&D평가 전문위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녹색성장분야 초청교수, (사)벤처산업협회 M&A·금융 자문위원, 지식경제부 기술거래사, 중소기업청 녹색경영평가 컨설턴트, 녹색인증제도 지원사업 평가위원이며 현재 제타플랜인베스트(www.zetaplan.com)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는 만큼 혜택을 보는 것이 바로 정부의 지원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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