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채용, 인건비 신고 되나요?
회사를 운영하면 당연히 적격증빙을 수취해야 하며 인건비 신고도 실제 소득자를 신고해야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한다. 제조업이나 건설노무직은 인력을 구하기도 힘든데, 힘들게 채용을 하더라도 신용불량자이거나 다른 이유로 적법한 소득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그 사람 이외에 부인이나 가족으로 신고를 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회사에서 발생한 노무비를 적법하게 처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과거 개인사업자부터 사용해왔던 기계장치나 시설장비들을 지금 법인이 이용하고 있지만 장부에는 잡혀있지 않아서 운영에 들어가는 경비를 처리할 때 문제가 생기는 등 실제 법인 운영에 꼭 필요한 경비이지만 명의가 달라서 양성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세금은 실질과세 원칙을 적용
하지만 세금은 실질과세의 원칙을 적용하여 계산한다. 업무의 연관성이나 거래의 실질내용이 법인 운영에 꼭 필요한 비용이고 사실이라면, 형식상의 기록내
보증금 올려달라면 속수무책 당해야 하나?
2014년 7월 집주인인 甲씨와 세입자인 乙씨는 보증금 2억원에 임차 기간 2년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2016. 4. 1. 집주인 甲씨는 느닷없이 乙씨에게 ‘7월 재계약 시 종전보다 보증금을 1억원 더 올려 재계약 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만약 乙씨가 자녀 교육 문제로 이사를 갈 수 없는 처지라면 무조건 甲씨의 요구대로 보증금을 올려 주고 재계약을 해야 하는 것일까? 주택 보증금 5% 이상 증액 금지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는 ‘당사자는 약정한 차임이나 보증금이 임차주택에 관한 조세, 공과금, 그 밖의 부담의 증감이나 경제사정의 변동으로 인하여 적절하지 아니하게 된 때에는 장래에 대하여 그 증감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증액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른 비율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하고, 대통령령인 동법 시행령 제8조는 ‘① 법 제7조에 따른 차임이나 보증금(이하 "차임 등"이라 한다)의 증액청구는 약정한 차임
상가 임대사업 전 꼭 확인하세요!
올해 초 정년퇴직한 김씨는 그 동안 모아놓은 자금과 퇴직금을 합하여 경기도에 신축 예정인 상가를 분양 받아서 임대하려고 한다. 그는 현재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했으며, 향후 1년간에 걸쳐서 4회의 중도금 및 잔금을 추가 납부할 예정이다. 상가 분양 후 사업자등록 필수
상가 건물 등을 신축하거나 매입하여 임대하려면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신규로 사업을 개시하고자 하는 자는 사업장마다 사업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부동산임대업은 그 부동산의 등기부상의 소재지가 사업장이다. 사례의 김씨는 현재 부동산을 임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개시일 전에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상가 건물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김씨가 상반기에 계약을 한 경우에는 늦어도 7월 20일까지는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하며, 하반기인 계약을 한 경우에는 늦어도 다음연도 1월 20일까지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한다.
사업자등록증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금상식
창업하는 인구가 정말 많다는 뉴스는 누구나 자주 들어 봤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커피나 치킨과 같은 요식업이나 세탁소, 잉크전문점 등 그 종류와 규모도 여러 가지다. 각자 자기가 시작한 업종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저만의 레시피를 연구하고, 입지를 분석하며, 종업원 교육을 하는 등 저마다의 노력을 하겠지만 자영업자들은 본인의 회계세무까지 직접 챙겨야 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은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StartFragment 간편장부를 활용하자
올해 개업을 했거나 업종별로 직전연도에 일정이상의 수입금액이 넘어가면 간편장부를 작성해야 한다. 간편장부는 회계지식이 없는 사람도 시간순서에 따라 수입과 지출을 정리한 장부로 인터넷이나 문방구에 가면 쉽게 양식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그 형식적인 측면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 가게에서 발생한 매출과 지출에 대하여 정리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본인 가게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매일매일 장부를
4대 보험료 다이어트
일반적인 근로소득은 회사에서 매월분의 급여를 지급할 때 소득세, 지방소득세 및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포함)·고용보험의 근로자 부담분을 차감하도록 하고 있다. StartFragment 원천징수하는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기초가 되는 총 급여에는 비과세소득이 제외되며, 소득세법상 비과세소득은 원칙적으로 4대보험 계산의 기초가 되는 보수에서도 제외된다. 이하에서는 회사에서 급여설계를 활용한 4대보험 및 소득세의 절감방안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비과세 항목을 활용하자
현행 소득세법 제12조 제3호에 따른 비과세 근로소득을 활용하면 임직원의 소득세 및 4대보험 원천징수액이 감소하여 실지급액이 많아지게 될 뿐만 아니라, 회사의 4대보험 부담액도 줄어들게 된다. 실무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비과세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식사대
사내급식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식사 기타 음식물을 제공받지 않는 근로자가 받는 월 10만원 이하
전문가가 꼽은 CEO 절세상식 7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영업을 잘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금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 똑같은 돈을 벌고도 남들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경영자가 모든 세금에 대하여 전문가처럼 자세하게 알 필요는 없으나 기본적이고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몇 가지는 꼭 챙겨야 장기적으로 회사의 절세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된다. StartFragment 1년 간 돌아오는 세금신고
일반적으로 12월말 법인이라고 할 때 세금신고기간은 1년 중 동일하다. 매월 10일까지 원천세 신고를 해야 하고, 1월, 4월, 7월, 10월에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2월에는 직원들 연말정산을 한 후 3월 법인세 신고를 하면 법인의 1년 결산이 마무리된다. 경영자라면 부가세 신고 전에 회사의 매출, 매입을 맞추어보기도 해야 하고 매달 인건비 신고 등을 챙겨 보기도 해야 한다. 최소한 1년에 8월에 중간결산을 통해서 반년 간의 손익도 파악하고 하반기 전략을 짜

'세무사랑2'를 활용한 소득세 신고실무 교육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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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미리 증여 했다가 오히려 손해 본다
StartFragment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미리씨는 6개월 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세무서에 날라온 상속세 납부 통지서를 보고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상속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돌아가신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합쳐도 10억이 되지 않고 지금 어머니도 살아계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공제만 받아도 10억원이 넘어 세금을 낼 일은 없을 줄 알았기 때문이다. 당황한 나머지 통지서에 적혀있는 세무서 담당 조사관에게 전화를 걸고 나서야 아차하게 되었다. 5년 전 아버지 생전에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지방 소재의 조그만 아파트(시가 약 3억원)를 언니와 자신에게 사전증여를 한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 분명히 언니와 나는 자녀가 10년간 받을 수 있는 비과세 공제 금액 각각 5천만원 빼고 증여재산가액으로 1억원씩을 받아 약 1천만원(세율 10% 적용)의 증여세를 각각 납부하였기 때문이다. 추후 그 아파트는
회사가 자금 지원을 받을 방법은?
StartFragment 서울디지털단지 소재 기업인 A사는 창업을 시작을 한지 한 달 된 신생기업이다. O2O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데, 창업자금 조달에 대한 고민과 향후 사업성장 전략수립에 대한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기자 많아
A사는 중소기업청 주관의 정책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신청하기 위해 수소문 해보았으나, 이미 많은 창업기업들이 대기하고 있어 평가 및 진행까지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는 말을 듣고 다른 방법을 찾고 있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개발자금 지원 함께 고려
이 때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 보증과 기술보증기금의 창업보증 지원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달리 창업자금을 더 빨리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향후 창업자금 이외에 기술개발(R&D)자금 지원도 같이 고려하여야 한다는 문제를 같이 해결하여야 했다. 이런 고
부가세 100% 돌려받는 절세의 기술
게시물관리 - 부가세 100% 돌려받는 절세의 기술 :: 기업 경영 정보화를 주도하는 Smart Innovation Solution StartFragment 개인사업자 정보왕씨는 세금 신고를 하고 나면 늘 허전한 기분이 든다. 세금 신고는 언제나 잘 챙겨야지 하면서 항상 미리 준비하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특히 자신과 같은 사업자가 절세를 잘 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세 신고만이라도 제대로 한다면 많은 부분을 환급 받을 수 있다고 해, 얼마 남지 않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를 앞두고 정 씨는 마음이 더 조급해지고 있다. 사업자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금 혜택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기한은 지난 1월 25일이었고, 다음 분기 부가세 납부기한이자 신고기한은 오는 4월 25일이다. 부가가치세 신고 때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간이과세자세의 절세 기술
간이과세자는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