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활용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술신용평가(TCB)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게 보다 좋은 조건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4년 7월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기존의 기업신용등급에 기술력 평가 등급을 반영하여 은행의 대출심사 과정에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고도화 된 기술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신용 평점 및 등급을 산출하여 기술신용정보를 금융기관과 투자기관 및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TCB와 기술금융 투자
우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투자 방식의 자금을 제공하여 기업의 IP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을 줄이고 IP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IP 투자에 특화된 펀드를 조성하여 국내 IP사업화와 시장기반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IP 생태계 구축과 국내 IP금융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
기술신용평가(TCB), 기술가치평가 등을 활용하여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ㆍ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용 펀드는 2018년 1월 기준 10개 펀드에 1천억 규모로 조성이 되어 기술기반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는 네트워크인 운용사(GP), 은행권, 기술관련 유관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투자기업의 기술(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한다.
StartFragmentTCB와 IP 기술금융
일반 시중은행에서는 우수기술 보유기업을 위한 TCB평가를 기준으로 하는 신용대출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5억~10억 규모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은행의 경우 TCB 평가대출과 함께 IP기반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EndFragment
StartFragment정책자금, 아는 만큼 받을 수 있다! [정부 정책자금 활용방안 세미나] 바로가기 EndFra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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